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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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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6월 11일
똑같은 소프트를 하나는 플레이용, 하나는 소장용, 하나는 트레이드용 으로 살만큼의 여유도 없고 한번 산 게임은 절대로 팔지 않기때문에 이렇게 늘어놓고보니깐 수가 정말 적구나. 루리웹같은데 있는 게이머들은 기본으로 책장 한두개는 게임 타이틀로 채우더만..OTL 다 내가 부족한 탓이오. 수는 적어도 하나하나 애정을 가지고 모았으니깐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봤다. 커버에 빛이 반사되는게 싫어서 빛을 등지고 찍었더니만 칙칙하게 나와서 섭섭하다;_; ![]() 왼쪽 상단부터 하나씩 소개. 남정네가 바다에서 칼잡고 있는것이 바로 Final Fantasy X. 이 게임의 프리뷰를 보고 플스에 관심을 가지게 됬고 몇년후에 결국 저 게임을 하고싶다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조봉불씨를 지르게 만든 장본인. 그옆에 미녀삼총사가 Final Fantasy X-2. 그 왼쪽의 Final Fantasy X의 시퀄이며 참했던 요조숙녀 벗겨먹는-_- 재미 말고는 별볼일 없다는 평가가 내지는 잘나간 게임 속편만들어서 돈벌어먹으려는 속셈이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난 재밌었음. 그 바로 옆이 Kingdom Hearts. 스퀘어 사 특유의 정감가는 캐릭터, 여러 파이널 판타지 캐릭터 들이 NPC로 나오는것만으로도 소장가치 100%인데, 디즈니 캐릭터들이 나와 함께 싸울 수 있음으로 더할나위없이 재미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카메라 시점이 자주 바뀌어 플레이하다보면 속이 미식거리는 부작용이 있기도.. 왼쪽 하단으로 내려오면, 샤이닝 시리즈의 최신작 샤이닝 티어즈가 보인다. 뭐든지 B급으로 만든다는 Tony가 작화를 했으며, 30초에 한번씩 1분간 로딩을 하며, 뻔할뻔자 스토리에 음성지원까지 안되지만 그래도 할만함. 가지고 있는 게임중에서 제일 비싸게 샀음..OTL 저게 어째서 70불이 넘는거야.. 잘하면은 타이틀 3개를 살 수 있는 돈이건만. 그 옆은 드래곤 쿼터 브레스 오브 파이어. 사실 잘 모르는 게임이지만 형균오빠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인해서 덥썩 집어왔다. 맨오른쪽의 금발소녀가 설정상 다섯살인가 일곱살이라는걸 알고 상당히 당황했었다. 쟤가 히로인이라면, 이건 범죄야! 형균오빠 말로는 플레이해본 사람이 너무 재밌어서 감격의 눈물을 미역줄기 처럼 흘렸다는데, 언젠가 플레이 할날을 기대하고 있다. 호빵처럼생긴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는 청년은 Harvest Moon: Save the homeland 의 주인공. 워낙 하베문시리즈를 좋아하기때문에 전혀 망설이지 않고 구매했지만 어째서 난 GBA 로 플레이하는 하베문이 더 재밌는걸까.. ![]() 다시 왼쪽 상단을 보면 심즈 버스팅 아웃이 보이는구려. 컴퓨터로 했을때와 큰 차이를 못 느끼겠지만 심즈는 어디서 어떤 기종으로 플레이해도 즐겁다! 그 바로 옆이 슈렉. 사실 저렇게 영화나 게임 캐릭터를 게임화 한 게임은 잘 플레이 하지 않지만 혹시 동생과 같이 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했었다. 근데, 이거 꽤 어렵잖아-┏ 상당히 괜찮았다. 난이도는 물론이고 캐릭터 특성을 워낙 잘 살려서 각각 다른캐릭터로 플레이할때마다 마치 다른 게임을 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다정한 소 가족뒤로 아름다운 무지개가 뜨고 그 옆에는... 타카마리가! 괴혼, 곧잘 타카마리 다마시로 불리우는 저 게임은 주는것 없이 사랑스러우며 중독성 강한 배경음이 최고! 마지막으로 GTA vice city. 내안의 주체할 수 없는 폭력성을 발굴해낼까 두려워 포장조차 뜯어보지 못했다-_-; 사실 GTA 류의 게임은 해보지도 못했거니와 잘 하지도 못하겠지만, 오는게임 마다해본적 없는 나로서는 역시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여기까지가 PS2 타이틀 모음집이었으며, 이제는 몇개 없는 PS1 타이틀들을 소개하겠슴다! ![]() 시계방향으로 Final Fantasy Origins, Final Fantasy Anthology, Final Fantasy VII, Final Fantasy VIII, Fanal Fantasy IX, 그리고 Final Fantasy Tactics. Origins 에 1,2 가 들어있고 Anthology 에 5,6 이 들어있다. 3은 PS 로 발매된적이 없으니깐 패미콤 버젼이 아니라면 구할수도 없다. 근데 4가 없어졌다...OTL 누구 빌려준 기억도 없고 밖에 가지고 간적도 없는데 이찾듯 뒤져도 보이지가 않아. 억장이 무너진다T_T 새것을 재고처리할때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가져왔던것이 원흉인것인가. 분명히 지름신이 제값을 치루고 다시 사라는 의미로 거두어 간걸까. 왜 도대체 날 떠난거니;_; 별것 없지만 그래도 보고있으면 마음이 뿌듯해지는 내새끼들. 게임샵에 갈때마다 나는.. ![]() ..를 외친다. 하나씩 하나씩 더 모아갈 수 있다는 기대가 있기때문에 조봉불씨와의 하루하루는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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