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최근 등록된 덧글
http://1991hondaprelud..
by Victoria at 07/17 기대하면 때릴건가요/ㅅ/<.. by 로우트 at 07/08 http://1991hondaprelud.. by Francis at 07/04 http://1991hondarepair.. by Laura at 07/04 http://1991hondaprelud.. by Ann at 07/04 http://1991hondaprelud.. by Elisabeth at 07/04 http://1991hondaprrelu.. by Pip at 07/04 http://1991hondaprelud.. by Ernie at 07/04 http://honda2005civice.. by Dob at 07/02 http://honda2005clonegl2.. by Hilary at 06/30 ClustrMaps
이글루 파인더
|
2007년 05월 30일
해마다 5월쯔음에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는 북미 최고 규모의 튤립축제가 열리곤 합니다. 아무래도 꽃이다 보니 만개하는 포인트가 1-2주정도 매년 차이가 나지만 꽃구경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문화 이벤트와 먹거리가 있기 때문에 볼거리 없기로 소문난 오타와가 북적거리는 거의 유일한 때 인듯 싶습니다(...) 오타와는 중학교 졸업여행으로 다녀왔던 곳이에요. 실질적인 경제활동은 토론토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명목상으로만 수도이다 보니 거의 정부기관 건물들과 대사관들, 그리고 수많은 박물관들 말고는 그닥 흥미로울게 없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졸업여행때 기억하고 싶지 않던 일들이 몇개 있었기 때문에 싫은도시다- 라고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orz... 오래된 유럽식 건물이라던지, 청록색으로 변해가는 구리지붕 같은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쩌면 그 조금은 딱딱하면서 나른한 분위기를 좋아하실지도 모르겠네요 :D 당일치기로 튤립보고 오자♡ 라고 엄마가 꼬실때, 난 별로 오타와 안 가고 싶으니까 나 두고 다녀오라고 툴툴거렸지만 결국 찜찜한 기분으로 차에 올랐는데 다시 가본 오타와는 왠지 그때와는 다르게 다가와서 - 물론 여전히 심심한 곳이지만 - 크게 이미지 회복을 하고 온것 같아서 잘 다녀온것 같아요.
![]() ![]() ![]() ![]() ![]() 촛점도 나간 사진들 올리려니까 뱃속이 울렁울렁 하네요 ㅠㅠ; 이런 튤립밭이 여러종류로 쭈우우욱 이어져요. 관리를 잘 해두긴 했고 절대로 튤립밭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표지판이 살벌하게 여기저기 꽂혀있지만 꽃속에서 사진을 찍고픈 사람들이 많았는지 꽃대가 안쓰럽게 꺾여있는 곳들도 몇 곳 있었답니다. ![]() 아무리 먹어도 찌지않는 축복받은 체질과 (덤으로 저한테 안 물려주셨어요.) 가끔 놀랄만큼 다혈질이 되곤 하시지만(이것도 안 물려주셨어요. ..다행일지도.) 그래도 역시 엄마가 우리 엄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나머지 5월만 되면 벌써 시커무스가 되버리곤 하는 파파★ '니네아빠도 이제 늙었나봐. 옷 색이 점점 야해져.' 라고 엄마가 말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도 그런 느낌이에요. 살몬핑크라니(...) 유후. ![]() 몰래 읽어보니까 전혀 관계없는 포켓몬 그림만 죽죽 그려져 있더이다. ![]() 실제로도 저렇게 매끈매끈 하면 소원이 없을텐데 유난히 다리에 상처가 더덕더덕 많다보니 가족들하고 있을때 아니면 맨다리로 나다니는 경우 드물어요. 아흑T_T ![]() 여기가 유명한 리도 운하와 이어져 있는 곳인데, 리도 운하는 겨울이면 꽁꽁 얼어 세계에서 제일 긴 스케이트장이 됩니다 :) 운하를 따라서 보도와 자전거 길이 잘 되어있어서 오타와에서는 여름에는 자전거, 겨울에는 스케이트를 타고 통학 또는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 외쳤다는 슬픈 전설이 내려옵니다. 아참, 제일 중요한 튤립축제의 유래를 적지 않았네요. 세계대전당시 독일의 침략으로 인해 네덜란드의 공주내외가 캐나다로 피난을 와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공주가 출산을 하게 되었으나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문제가 하나 있었던 것입니다. 바로 네덜란드 왕가의 전통에 따르면 네덜란드 영토 안에서 낳은 아이만이 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