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최근 등록된 덧글
신기하네요. 저처럼 식사..
by 카일라스 at 09/30 http://1991hondaprelud.. by Victoria at 07/17 기대하면 때릴건가요/ㅅ/<.. by 로우트 at 07/08 http://1991hondaprelud.. by Francis at 07/04 http://1991hondarepair.. by Laura at 07/04 http://1991hondaprelud.. by Ann at 07/04 http://1991hondaprelud.. by Elisabeth at 07/04 http://1991hondaprrelu.. by Pip at 07/04 http://1991hondaprelud.. by Ernie at 07/04 http://honda2005civice.. by Dob at 07/02 ClustrMaps
이글루 파인더
|
2005년 08월 28일
그분은 떠나셨었습니다. 매일같이 절 찾아오다 말도없이 떠나셨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다시 찾아오셨어요. 바로 이분..! ![]() 지름신. 닌텐독스 발매일이 지금쯤이었다는것이 상기되어서 오랜만에 토이즐러스 게임코너에 갔었는데, 닌텐독스는 매진이란다. 프리오더를 안해뒀었다니 이건 내 인생에 있어 오점이야! 뒤늦게야 예약을 하고서 거의 만 두달동안 굶은 심정으로 게임의 향에 취해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는데 눈에 번쩍하고 들어오는게 있었으니.. ![]() 여기서 잠깐! 이것은 바로 무엇일까요..? ![]() 그렇습니다. 닌텐독스 DS 커버. 원래는 살 예정에 전혀 없었지만 너무 귀여워서 가져오지 않고는 평생 무좀에 시달리는것 같은 심정이 될것 같아서 주저없이 구매. 얇은 스티커식이 아니라 내부가 폭신폭신한 패딩이 들어있는 식의 비닐 재질이라 장식용으로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DS를 보호할 수 있을것 같다. 다시 떼었다가 붙힐 수 있다는것도 매력적이고 말이다. (그나저나 이 블로그글 과반수 이상을 읽어본 사람들만이 그 기원을 알 수 있는 스튜디오 말미잘:) 오랜만에 문열었다.) ![]() 내부를 열면 이렇게 되는데 패딩이 매끈하면서도 탄력감이 좋아서 오랫동안 게임을 할시에 손의 피로함을 덜어줄 것 같다. 하지만 적기는 하지만 DS가 발열을 한다는걸 감안하면 땀의 향연이 될지도-_-; 하지만 이것만으로 끝났었다면 그분이 제대로 오신게 아님을 알지 않는가. ![]() 진정한 출혈은 여기서 있었다. 아무리 스퀘어에닉스이고 파판택이라도 발매한지 이만큼 시간이 지났는데 가격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는건 정말 너무하다;_; 어차피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관련물은 가격에 구애받지않고 모으는 중이니깐 지금이 됬건 후가 되었건 사게 될건 뻔한일이었지만 여름내내 썩은참외를 골라내며 번 돈인지라 감회가 남다른건 어쩔 수 없는 일. 막상 사는건 쉽게 샀으면서 계산을 다 하고 차까지 걸어나오는 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머리속에 씨를 뿌렸으니.. '괜찮아. 몇년후에 구하기 힘들어져서 프리미엄 붙었을때 옥션에서 눈이 벌게진채 낙찰되기 기다리는것보다는 지금이 나아. 그렇지만 내가 꼬박 하루를 일한 돈인걸? 그걸 삼십초만에 써버리는건 그 어떤 경제논리로도 설명할 수 없어. 어?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이걸 잡아서 적어도 8시간 이상은 플레이 할게 아니겠어? 그렇다면 8시간을 투자해서 그 이상의 즐거움을 누린다는것은 돈 번 일이지...' ...OTL 합리화 성공. 다음주 수요일날 도착예정인 닌텐독스까지 사고나면 내 심신이 만신창이 되겠다. 그 외에 눈길이 갔지만 애써 무시한 것들이 몇몇 있었으니 소개해보자면.. ![]() 분명 맛은 설탕맛,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겠지만 스폰지밥을 깨물고 햟고 잘근잘근 부셔먹을 (어째 수위가 높아지는데*-_-*) 경험이 언제 또 있는가. ![]() 슈렉2의 최고명장면으로 꼽는 그 컷의 포스터. 매번 볼때마다 사오고는 싶지만 왠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그 가격에 주춤에서 몇번이나 들었다 놨다를 한 역사가 있다. 아마 나중에 다른것으로 교체되면 땅을치고 후회하게 될지도 모르니깐 다음번에 갔을때는 필히 구입예정. 여담이지만, 이걸 찍을때 직원이 다가와서 매장내 사진촬영은 안된다고 이마에 빠직마크를 몇개 달고 타일렀었다. 왠지 카메라를 뺏을것만 같은 기세여서 포스터와 같은 표정을 짓고 사과를 하자 뒷배경의 Puss와 싱크로율이 200%가 되어서 직원이 피식 웃고 가더라. 역시 응용이란 중요한것.
| |||||